신년을 맞이하여

유년시대

목이 긴 사슴 2008. 1. 8. 22:19

그날 꿈 꾸었던 때 있었지?

아직 부푼 꿈에 부풀어

행복했었지?

조금만 참으면

네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단다.

조금만 기다리면

네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단다.

하늘의 별은 못딸망정

산속의 나무와 같이 지내는거야.

지금은 몸과 마음이 쉴 �야.

네가 힘들고 어려우면

모진 세파를 헤쳐서 나가야하니까

네 정신력 단단히 줄에 감아봐!

자나깨나 꿈 꾸던 시절은

어느새 지나갔지

이젠 어렴풋이나마 쬐끔 꿈꾸던 일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야.

이제부터 실천에 옮긴느거야.

발걸음 가볍게 내일을 향해서

달리는거야.

미래를 향해

꿈속의 집을 짓기위해

나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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