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터널

목이 긴 사슴 2018. 11. 3. 22:03

단풍터널속으로 걸어가자

사랑을 담뿍 담아서

빨갛게 타오르는 단풍잎되어

덩실덩실 춤을 추며

늦가을속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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