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느 6월 하루 목이 긴 사슴 2006. 7. 1. 00:12 길고 기인 더위에 6월은 숨통이 트질않나? 아니 월드컵 열기에 6월은 찜통같은 더위를 물러서게 했다. 대한민국 응원소리에 6월은 아침밥을 든든히 챙겨먹어야했다. 아니 목청터지게 응원해야지 붉은 악마가 되어 태극전사들을 응원해야지 부동산 정책도 월드컵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모든 것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월드컵축구에 내 온 몸을 걸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