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조이는 여름날
오후 4시 30분 기한을 두고서
목숨을 맘대로 주무르는 탈레반
그 렇게 많은 인질을 잡고서
자기 방편으로 인질과 포로를 맞바꿔라.
아까운 젊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죽어야하느냐?
어느 누구 잘못도 없이 목숨을 아무렇게나 대하는 탈레반
납치후 가슴 조이는 숨막히는 시간들 이 일을 어떻게 하리오?
제발 빨리 인질을 풀어주기를 ..
날이면 날마다 가슴 조이는 시간
숨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고
행여나 풀리려나
아 !하느님 제발 도와주소서
제발 안전하게 구출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