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의 아름다운 날들

무조건 걸어가봐요 뭐라고 말할 수 없어요. 지금 이 순간 행복 만끽 에라 긴장줄 풀어버려

호치민 노틀담 성당, 중앙우체국을 갔다. 중앙우체국은 옛날 그대로 그 모습을 유지했다. 안에서 우체국 사무를 보고 있었다. 우체국이 쇼핑하는 곳 기념품 등 가게가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거기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

와인캐슬 궁궐같아.프랑스에서 자재 갖다가 와인캐슬을 건축했다고 한다. ㅡ프랑스사람들이 들어와서 포도나무를 심고 와인을 생산해 저장하는 곳

8월 5일날 12시 30분쯤 호치민에 도착햇다 . 우기라고 해서 비가 많이 올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근데 도착하지마자 공항은 물길이 흐르고 있엇다. 이렇게 비가 우리를 반겨줄 줄 몰랐다 예상은 햇지만...가이드를 만나서 식당에 가서 대접을 후하게 받았다. 점심먹는 동안 장대비가 세차게..

대통령관저에 공군이 헬리곱터타고 와서 대통령을 저격했던 곳 폭탄을 맞은 지점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때의 전투비행기 ,해방군의 탱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정말 대단하다.. 프랑스 식민 통치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독립 이후 남베트남 정부의 대통령 관저였다. 1962년 남부 베트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