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저수지에 눈이 시리도록 하야얀 벚꽃 송이송이 벚꽃앞에 차들이 멈칫멈칫 꽃바람에
꽃잎이 얼굴에 스치고 머리카락에 스치고 따로 천국은 없더라 바로 여기가 천국일세
하얀꽃 눈 눈부셔서 감히 두 눈을 뜰 수 없어 마을 집집마다 하아얀 꽃송이에 지붕이 폭싹 주저앉았네 애타는 가슴에 마음속 꽃물결 파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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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저수지에 눈이 시리도록 하야얀 벚꽃 송이송이 벚꽃앞에 차들이 멈칫멈칫 꽃바람에
꽃잎이 얼굴에 스치고 머리카락에 스치고 따로 천국은 없더라 바로 여기가 천국일세
하얀꽃 눈 눈부셔서 감히 두 눈을 뜰 수 없어 마을 집집마다 하아얀 꽃송이에 지붕이 폭싹 주저앉았네 애타는 가슴에 마음속 꽃물결 파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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