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부용원은 당나라 부용원 유적위에 지어진 것으로 중국 최초로 당시기의 문화와 당대시대 및 생활을 전반적으로 재현하여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를 재현한 민속촌과 같은곳입니다. 볼거리도 많지만 단순히 오락으로 즐기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배우고 현재와 미래를 사색할수있게 도와주는 즐거운 학습장으로 매우 유익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매력적인 야경으로 사랑을 받고있는데 저녁 무렵에 부용원 중앙에 위치한 호수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레이저가 쏘아지며 수면위에는 최대의 규모의 워터스크린 영화가 펼쳐집니다. 화려하고 몽환적인 야경은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당나라시대로 돌아간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합니다.
부용은 양귀비의 별명입니다.당현종이 양귀비한테 부용웡을 선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