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우거진 숲속
잎사귀들이 속삭임
오손도순 모여앉아서
늘 푸ㅡ르게 살리라
어느새 녹음이 짙어지면
한눈 팔새도 없이
단물 빨아먹으며
넓어진 나의 공간속에서
푸르른 꿈을 펼쳐보리라.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에 승부를 건다. (0) | 2006.05.26 |
---|---|
젊음을 불태우며 (0) | 2006.05.18 |
키재기 (0) | 2006.05.15 |
5월이야기 (0) | 2006.05.12 |
숲속에서 길이 열린다 (0) | 2006.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