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길 따라서 가을로
가는 길
내 마음 갈 데 없어
발길 닿는 대로
단풍잎 찾아서 떠나가요.
찬바람에 몸을 옴싹달싹
그까짓 추위에도
단풍잎은 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가을단풍잎마다
사랑을 듬뿍 담아서
포근한 겨울을 맞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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