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당신생각에

목이 긴 사슴 2010. 5. 17. 20:24

내 마음은 다른 사람이 들어있어

바로 어머니가 계신거야

어디를 가나

어머니생각에

두눈엔 눈물이 그렁저렁

복박혀 오른 설움을 

피 토하듯이 토해내고 있어.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도

당신 모습은 생생하게 떠오르네

인생은 덧없이 왔다 간다는

유행가처럼 하루가 지나가는 구나!

얼마 남지 않은 나날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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