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내 마음은 다른 사람이 들어있어
바로 어머니가 계신거야
어디를 가나
어머니생각에
두눈엔 눈물이 그렁저렁
복박혀 오른 설움을
피 토하듯이 토해내고 있어.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도
당신 모습은 생생하게 떠오르네
인생은 덧없이 왔다 간다는
유행가처럼 하루가 지나가는 구나!
얼마 남지 않은 나날을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