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 허망하단말이냐?
일주일전만 하더라도
빨간 잎사귀 햇빛에 반짝이며 빛났는데
고작 일주일도 기다려주지 못하고
작별인사도 하지못한 첫사랑이었네
마른 잎사귀만 바닥에 수북이 떨어져있네
내 사랑도 어디론가 떠나갔는데
내가 뭘 바라겠냐?
낙엽만 수북이 쌓인 산길 걸으며
텅 빈 가슴 속 외로움에
흐느적거리며
그저 그렇게 살려므나
모든 슬픔을 초월하고
덧없는 인생길 걸어가네
무엇이 그리 허망하단말이냐?
일주일전만 하더라도
빨간 잎사귀 햇빛에 반짝이며 빛났는데
고작 일주일도 기다려주지 못하고
작별인사도 하지못한 첫사랑이었네
마른 잎사귀만 바닥에 수북이 떨어져있네
내 사랑도 어디론가 떠나갔는데
내가 뭘 바라겠냐?
낙엽만 수북이 쌓인 산길 걸으며
텅 빈 가슴 속 외로움에
흐느적거리며
그저 그렇게 살려므나
모든 슬픔을 초월하고
덧없는 인생길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