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에 따사로운 햇살이
단풍나무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아주 고운 단풍잎으로 물들라고
새빨갛게 노오랗게 피카소 화가 등장 했네
온 세상을 밝게 비춰주라고
모두 손을 잨고서 활짝 웃어보라고
아픈 이를 빨리 치유해주라고
수북 쌓인 낙엽더미에 사람들이
돗자리 깔고 덥석 앉았네
형형색색 잠바 울긋불긋 모자
산속에서는 노랫소리
웃음소리, 숨 쉬는 소리
행복속에 나무도 절로 춤을 추고
힐링되어 돌아오는 메아리소리
파아란 하늘에 따사로운 햇살이
단풍나무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아주 고운 단풍잎으로 물들라고
새빨갛게 노오랗게 피카소 화가 등장 했네
온 세상을 밝게 비춰주라고
모두 손을 잨고서 활짝 웃어보라고
아픈 이를 빨리 치유해주라고
수북 쌓인 낙엽더미에 사람들이
돗자리 깔고 덥석 앉았네
형형색색 잠바 울긋불긋 모자
산속에서는 노랫소리
웃음소리, 숨 쉬는 소리
행복속에 나무도 절로 춤을 추고
힐링되어 돌아오는 메아리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