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이아를 대한항공비행기 1월 18일날 4시 40분인가 출발했다 6시간 탔는지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로 갔더니 밤 11시가 넘었다.
후덥지근해도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호텔은 에어콘이 너무ㅡ 세서 추워서 에어콘을 끄고 자야 했다.
3박 5일동안 말레이시아에 대해서 선입견을 버리게 됏다.
국민들이 이슬람교에 얽매여 자유가 없는 줄 알았는데 ... 개방적이고 웃음이 많고 행복지수가 높은 민족이라는 걸 알았다.
말레이시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다.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어우러진 활기찬 나라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계(65%), 인도계(7%), 중국계(25%)와 그 외의 다양한 민족들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구는 3000만명이다. 면적은 남한의 3배다.
이러한 다문화주의로 인해 말레이시아에서는 수백 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있으며, 미식가들의 천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친절하고 따뜻한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개인적인 모임은 물론 파티를 즐기기를 좋아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적 특성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여러나라의 휴일로 인해서 쉬는 날이 많다고 한다.
지리적으로 말레이시아는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크게 말레이 반도 남부의 서말레이시아와 보루네오 섬 북부의 동말레이시아로 나뉜다. 말레이시아는 13개 주와 3개의 연방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국가이며, 이 중 말레이 반도에는 11개 주와 2개 연방자치령(쿠알라 룸푸르와 푸트라자야)이, 동말레이시아에는 2개 주와 1개 연방 자치령(라부안)이 있다.
영국식민지 생활을 36년동안 지내와서 영어는 기본이고 학교에서 영어와 수학은 무조건 영 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1957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고 한다.
주의 왕은 술탄이고 왕은 술탄이 돌아가면서 5년동안 국왕의 자리에 있다. 실제로는 영국 입헌군주제 영향으로 수상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한다. 이 나라는 금주가 법이어서 술을 마시지 않고 날마다 하루에 5번씩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극단적인 대조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우뚝 솟은 고층 건물들 아래로 오래된 목재가옥이 내려다 보이고, 오래된 산호초 지대에서 바로 몇 미터 떨어진 곳에는 5성급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시원한 고지대에서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따뜻한 모래 해변과 울창하고 습윤한 맹그로브 숲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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