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뉴질랜드비행기 3시간 타고 또 순환의 입국수속을 밟아야 했다. 여기는 호주보다 더 뜨
거운 여름날씨였다. 세비지가든은 뉴질랜드 수상이었던마이클조셉 세비지 이름을 딴 공원으로 마오리족의 전통요새인 파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바다가 바라다보이는 멋진 전망대가 있기도 하다. 코스모스꽃 예쁜 꽃등이 많이 피어 있었다. 오클랜드 시민으 대표적인 휴식처인 공원이 미션베이는 사람들로 붐볐다.
외이카토의 심장부에 있는 호비튼 무비세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바ㅏㄴ지의 제왕과 호빗영화 3부작에서 보았던 그모습 그대로 푸른 풀밭이 펼쳐져 양목장이 가는 곳마다 보였다.처음 알렉산더 목장이 발견된 것은 1998년 9월 잭슨감독과 뉴라인 시네마가 촬영지물색을 위해 공중탐색을 하던 때였습니다.현장에서 공사가 시작된 것은 1999년 3월부터였브니다.뉴질랙드 욱군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까지 1.5im 길이의 도로를 내고 세트장 개발을 위한 기초공사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무처리 목재와 합판 폴리스티렌을 사용해 호빗구멍 39채가 세워졌습니다.떡갈나무는 마타마타근방에서 베어온 것이고 대만에서 인조잎을 수입해 하나씩 나무에 달아맸습니다.
처음 들어서면 간달프의 고갯길입니다.간달프와 프로도가 마차를 타고 지나간 곳입니다.
아그로 돔에 가서 헤드폰을 끼고 양쇼를 관람합니다.
팜트랙투어에 가서 알파카를 구경하며 키위농앚에 가서 맛을 봅니다.
스카이라니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가서 로토루아호수와 시내전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곤돌라 뷔폐중식이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중에서 최고입니다.
테푸이아에 가서 다양한 온천이 모여있는 간헐천을 구경합니다.
폴리네사아온천욕 디럭스 스파는 류머티즘과 근육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걸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며 유황온천으로 피부병,온 몸의 독을 빼준답니다.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 야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도 보고 참 운치가 있습니다. 유황탕물은 따뜻했어요 한곳에만 오래 있지 말라 해서 여러 탕을 오가며 몸을 담갔습니다.해가 길어서 8시 40분에 시작해서 9시 50분쯤에 나와도 캄캄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온천은 여행객이 꼭 가야 할 코스예요.피로가 싹 풀리고 피부가 반들반들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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