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내렸다.
어제 서울에 눈이 내렷다.
오늘은 전북에 눈이 내렸다
웬만하면 녹아버리는데..
눈송이가 제법 굵게 퍼 날린다.
도로엔 녹은 물방울로 비가 내린 것 같네.
오늘 하늘은 아침부터 꾀죄죄하더니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오후에 눈발이 내린다.
이제 그치거나 그냥 녹아버리겠지
런닝머슁하면서
하나둘 하나둘 ,,,
음악에 맞추어 달리느느데
이게 웬걸
하얀 눈송이가 나와 같이 달리기시합을 하는게 아닌가?
눈송이와 같이 시계를 향하여 계속 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