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의 찻집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벽위에 깨알같이 많은
소원을 담은 낙서판을 보며
지난날을 그리워하네
꿈에 부푼 젊은시절
파도소리에 깜작 놀라서
멍하니 푸른 바다만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서
파도만 다 마시고
팝송에 취해
일어설 수가 없었던 찻집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찻집으로 향하네
그해 겨울의 찻집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벽위에 깨알같이 많은
소원을 담은 낙서판을 보며
지난날을 그리워하네
꿈에 부푼 젊은시절
파도소리에 깜작 놀라서
멍하니 푸른 바다만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서
파도만 다 마시고
팝송에 취해
일어설 수가 없었던 찻집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찻집으로 향하네